공공데이터 개방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개방전통식품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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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식품명 | 어원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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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오미자편 | 오미자(Schizandra chinesis Baillon) 는 목련과(Magnoliaceae)에 속하는 자생 목으로 오미자 열매의 껍질과 과육은 신맛(醒)과 단맛(甘)이 있고, 핵 중에는 매운맛(辛)과 쓴맛(苦)이 있으며, 통합하면 짠맛(鹹)도 있으므로 五味子라고 불린다. 오미자는 물에 담가 우러나온 붉은색의 액을 이용하여 녹말편, 녹말다식, 오미자화채로 이용한다. 우리나라 과전류 중의 하나인 과편은 신맛이 있는 과즙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조리다가 녹말을 넣어 엉기도록 하여 그릇에 쏟아 식혀서 편으로 썬 것이다. 이중 오미자 편은 건조된 오미자를 사용하므로 언제나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예부터 잔칫상이나 제사상에 이용 빈도가 잦았다. 특히 궁중의 연회 상차림에는 반드시 오미자 편이 이용되었다. 반응표면 분석법을 이용한 오미자 편의 물성특성 P429 |
62 | 생강편 | 생강(生薑, Zingiber officinale Roscoe)은 이집트, 이라크 등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유사이전부터 재배되어 온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근경으로 특유의 향기와 맛을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향신료 중의 하나이다. 생강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수출 가공 식품 개발 P21 『시의방(是議方)』은 반가음식(班家飮食)에 관한 대표적인 책으로, 일제강점기에 필사한 것이라고 추정되며, 이 조과부에 생강편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과편은 향기가 좋은 과실의 향기와 즙을 이용하여 녹말가루로 풀을 쑤어 굳히거나 과실을 삶아 거른 것에 꿀을 넣고 졸여서 굳힌 후 납작하게 썬 것이다. 한 과류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삼국유사(三國遺事)』 중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제수로 엽(葉)을 쓴다 하였고 한국과 일본의 고대 교류관계를 근거로 하여 한국문화를 원류로 한 일본의 고대 음식에서 우리의 고대 음식을 추정할 때 한국고대에서도 엽(葉)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과류 제조, 가공기술 지침서 P5 |
61 | 조란 | 조란은 숙실과의 하나로 생실과에 대한 말로 건과나 과실을 익혀 다시 과실모양 또는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든 것이다. 주로 잔치 음식으로 쓰였으며 제상에도 올렸다. 궁중의 진찬(進饌)에 나오는 음식을 기록한 궁중발기에는 율란(栗卵)・조란(棗卵)・강란(薑卵, 생란)・율초(栗炒, 밤초)・대추초 등이 기록되어 있다. 李朝宮廷料理通攷 p102 대추의 과육은 향기가 별로 없으며, 단맛이 강하고 산미가 있어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과일이 건조되면 단맛과 함께 보전성이 증가하는 것을 본 조상들이 제작한 것이 한과의 유래가 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한과의 어원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삼국유사(三國遺事)』 중 『가락국기(駕洛國記)』에 과(果)를 쓴다는 문헌이 나온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부터 과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대추정과 제조를 위한 제조조건의 최적화 p528 |
60 | 율란 | 인류의 식생활 역사에서 자연물을 식량의 대상으로 하던 때 과일이 건조되면 단맛이 증가되고 보존성이 생긴다는 사실을 안 후 먹고 남은 과일을 말려 둔 것이 과전류의 시초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 후 식량의 생산과 조리, 가공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곡물을 주재료로 한 것이 더욱 다양하게 발달하고 있다. 한 과류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삼국유사(三國遺事)』 중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제수로 잎(葉)을 쓴다 하였고 한국과 일본의 고대 교류관계를 근거로 하여 한국문화를 원류로 한 일본의 고대음식에서 우리의 고대음식을 추정할 때 한국고대에서도 잎(葉)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문왕(神文王)3년 (683년) 왕비를 맞이할 때 납폐품목으로서 쌀, 술, 기름, 장, 시(콩자반)와 함께 꿀이 있어 한 과류에 필요한 재료가 있었으므로, 이로 미루어 한 과류를 만들었다고 추정할 수 있으나 문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고려부터이다. 한 과류는 밀가루, 찹쌀, 견과류 등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꿀, 기름 등을 써서 만든 우리나라 최고급의 과자로서 본래 불교의 소찬(素饌)으로 부터 발달한 것 이 불교 전성시대인 고려에 와서는 곡물생산의 증가와 숭불사조에서 오는 육식의 기피사조 등으로 공사제사(公私祭祀)에 까지 어육을 피함에 따라서 거기에 대신하는 중요한 찬품이 되고 그것이 다시 범위가 넓어져 일반 연회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한 과류 제조, 가공기술 지침서 P5 현재의 율란과는 다르게 전에는 황률(黃栗)이라 불리며, 생밤이 아닌, 말린 밤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조리되었다. |
59 | 대추조 | 씨를 발라낸 대추를 꿀물에 조려 계피가루를 섞고 잣을 박아 대추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숙실과에 속하는 한과이다. 한과는 보낼 생과(生果)와 비교해서 만든 가공품으로,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에서 조과(造菓)라고 불렀다. 초창기에는 중국 한(漢)나라때 유입되었다 하여 한과(漢菓)라고 불렀다가, 외래 과자가 들어오면서 그와 구분하기 위해 한과(韓菓)라고 부르게 되었다. |
58 | 밤초 | 밤은 율자(栗子)라고도 하며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이 원산지로, 한국에서 자라는 품종은 재래종에서 우량종과 일본 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한국 밤은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종으로 꼽힌다. 한과는 보낼 생과(生果)와 비교해서 만든 가공품으로,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에서 조과(造菓)라고 불렀다. 초창기에는 중국 한(漢)나라 때 유입되었다 하여 한과(漢菓)라고 불렀다가, 외래 과자가 들어오면서 그와 구분하기 위해 한과(韓菓)라고 부르게 되었다. 밤초는 밤을 손질하여 꿀 시럽에 윤기 나게 조려 만든 대표적인 숙실과(熟實菓)이다. 초(炒)란 과수의 열매를 손질하여 통째로 꿀물에 윤기 나게 서서히 조려 그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것으로 <조선요리제법, 1913>,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1943> 등의 조리서에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고품격 한과와 음청류 |
57 | 흰엿 | 삼국시대에 이미 제조되어 졌다는 문헌상의 기록이 『시경詩經)』, 『역명(繹名)』에 있다. 기호식으로서 또는 떡, 과자 등의 가공에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제민요술(濟民要術)』에 기록되어 있다. 고려시대에는 엿기름으로 만든 엿이나 감주가 감미료로 쓰이고 있었다는 기록이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있다. 엿류의 표준규격 P51 엿이라는 말은 잡아당기면 끊이지 않고 늘어나면서 계속 이어 진다는 데로부터 '이어지다', '잇다'에서 유래된 고유한 조선말이다. 우리 선조들이 엿을 만들어 먹은 역사는 매우 오래다. 엿의 기본재료인 낟알이 원시시대에 재배되었고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우리 선조들이 매해 설명절이 오면 술, 떡, 밥, 다과 등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다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실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의 한과류 중 엿이 제일 먼저 만들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엿의 단맛 때문에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의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저장 특성 때문이었다. 또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이었다는 점에서,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엿이 만들어져 특색을 띠었다. http://www.dprksearch.net/bbs/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dprkhealth&no=93 |
56 | 대추엿 | 엿이라는 말은 ‘잡아당기면 끊기지 않고 늘어나면서 계속 이어진다.’는 말의 ‘이어지다’, ‘잇다’에서 유래된 고유한 조선말이다. 엿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시경(詩經)』에 삼국시대에 이미 제조되어 졌다는 문헌상의 기록이 있으며 『제민요술(齊民要術)』에는 기호식으로서 또는 떡, 과자 등의 가공에 이용되기도 하였고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서는 고려시대에는 엿기름으로 만든 엿이나 감주가 감미료로 쓰이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이었다는 점에서,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엿이 만들어져 특색을 띠었다. 대추엿도 이러한 엿가운데 하나이다. 엿류의 표준규격 P51 |
55 | 뽕잎차 | 뽕잎차는 그 효능으로 인해 다양한 고문헌에 먹는 법이 기록되어있는데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중 중품에 뽕잎과 함께 뽕나무 버섯과 뽕나무뿌리껍질인 상근백피가 약제로 좋다고 소개되어 있다. 뽕나무는 옛날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했다. 「소송(蘇頌)」에는 '뽕잎을 항상 복용하면 좋다.'고 적혀 있다. 또 『신선복식방(神仙服食方)』에는 4월(양력 5월)에 뽕잎이 무성할 때에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리고 다시 가을에 서리가 내린 후 남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봄에 딴 것과 함께 섞어 가루를 내어서 환을 짓거나 가루로 먹는다고 했다. 또 물에 끓여 차 대신 마시며 서리 맞은 잎을 끓여 그 물을 손과 발에 바르면 풍비(風痺, 뇌척수의 탈로 인하여 몸과 팔다리가 마비되고 감각과 동작에 장애가 있는 병)를 없애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또 조금 볶아서 우려먹으면 설사, 금창, 여러 가지 손상(損傷)을 치료하고 피를 멎게 한다고 적혀 있다. 뽕잎・누에・실크건강법 P22 |
54 | 중박계 | 중박계는 우리 전래의 과자로 여러 고(古) 조리서에 자주 등장하는데 '중배끼'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주방문(廚房門)』, 『도문대작(屠門大嚼)』,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에 '중배끼'로 『규합총서(閨閤叢書, 1815년)』, 『시의방(是議方, 1945년)』에 '중계법'과 '중계'로 각각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떡 한과 음청류 P224 |
53 | 차수과 | 차수과(叉水果)는 밀가루에 꿀과 계피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여러 가지 물을 들인 반죽을 얇게 밀어 손을 폈을 때의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지져 낸 우리 고유의 과자이다. 조과(造果)는 대개 자연식품을 본떠서 만든 것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특히 차수과는 사람의 손 모양을 본떠서 만든 과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떡 한과 음청류 P234 차수과에 관련된 문헌기록으로는 『진찬의궤(進饌儀軌)』와 『진연의궤(進宴儀軌)』를 들 수 있는데, 이들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 궁중에서 만든 차수의 재료로 밀가루 4말, 참기름 1말, 꿀 1말, 지초(芝草) 1근, 홍취유 2되, 설면자 3돈 등 재료명과 분량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떡 한과 음청류 P234 |
52 | 솔잎차 | 차(茶)의 본뜻은 차나무에서 어린잎을 따서 만든 것을 말하며 잘 손질 된 찻잎, 찻가루, 찻덩이를 일반적으로 마른차라고 부른다. 우리가 마시는 민속차의 찻물로는 잎이나 열매, 껍질, 뿌리로 끓인 맑은 ‘차탕(茶湯)’, ‘가루차(沫茶)’, ‘탁한차류(乳茶)’가 있다. 그러나 차 잎을 쓰지 않은 다른재료를 써서 마시는 음료를 선조들은 대용차(代用茶)라 하였는데 그 종류로는 인삼차, 두충차, 모과차, 솔잎차, 생강차, 유자차등이 있다. 대용차(代用茶)는 차가 쇠퇴하기 시작한 조선중엽이후부터 성행하였고 고려와 조선 초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재료를 혼합하여 만들어 음차로 마셨다. 우리나라 고유민속차는 약효가 있어 애용하고 있고 마시기에도 좋으며 오랫동안 마시기에는 대용차의 당기는 맛과 각성작용이 각기 다른 식물의 성분 때문에 음차로 좋다. http://blog.naver.com/regall15/70048446404 솔잎(pine needle Pinus destiflora)은 국내 부존자원으로 솔잎 쿠키의 항산화활성 및 품질특성 P1414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녹차나 감잎, 솔잎 등의 잎새, 국화나 장미 등의 꽃잎을 이용한 전통대용차 등을 애용하였다. 한국 전통차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작용 P567 |
51 | 쑥차 | 쑥이라는 이름은 어디서나 “쑥쑥” 자라는 놀라운 생명력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그 약효 때문에 의초(醫草)라고도 한다. 다류공장 운영지침서 P34 그러나 ‘쑥’이라고 불리게 된 어원을 살펴보면 그러한 말 풀이가 잘못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몽고에서는 쑥을 ‘수이’라고 부르고, 한반도에서는 ‘쑥’이라 부르고 있다. 일본 규슈(九州) 지역에서는 ‘후츠’ 혹은 ‘훗’이라고 불리고 있고, 오키나와에서는 ‘후우치’라고 불린다. 이러한 음가의 변화를 보면 ‘쑥’이라는 말의 어원이 다른 단어들처럼 북방 지역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과 오키나와에 전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쑥의 원산지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마천이 『사기(史記)』에서 “발해의 삼신산에는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약과 신선이 많다.”고 기록하면서, 이 중에 ‘쑥’을 포함시키고 있는 점에서도 이 말이 증명됨을 알 수 있다. 신령스러운 봄풀 쑥 P47-48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쑥의 효능을 “몸을 덥게 하고,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생리장애를 낫게 하고, 복통을 멎게 하고, 설사를 치료한다.”고 설명하였다. 6~8월에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애엽(艾葉)이라 하여, cineol, α-thujone, sesquiterpene, adenine, choline 등을 함유한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 사철 쑥, 더위지기, 제비 쑥, 넓은 잎 쑥, 뻥 쑥, 쑥, 산 쑥, 맑은대쑥, 물쑥 등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다. 예로부터 쑥은 많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쑥의 약리작용을 이용한 복통, 토사 등 자궁 출혈, 육혈 등에 지혈제로써 중요한 약재로 이용되었고, 한방에서 쑥뜸 이외에 진통, 지혈, 지사 등의 목적으로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옻이나 풀독, 습진, 가려움증에 달인 물을 찬찜질에 사용하고, 치통, 인후통, 구내염 등에는 달인 액으로 양치질하는 데 사용한다. 특유의 방향과 고미 성분을 이용한 쑥절편, 쑥설기, 쑥경단 등의 떡류와 쑥국, 쑥전 등은 구황 식품으로써 이용되었다. 다류공장 운영지침서 P34 |
50 | 잡곡미수 | 잡곡미수(雜穀米水)는 잡곡으로 만든 미숫가루를 꿀물에 타서 마시는 전통음료이다. 미수(?水)란 찹쌀, 멥쌀, 보리, 콩 등을 쪄서 말리고 볶은 다음 곱게 가루를 내어 냉수나 꿀물에 타서 마시는 음료를 말하며, 미식(?食), 미시, 미숫가루, 미싯가루로 혼용하여 사용되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경덕왕 19년에 쌀 20두를 쪄서 말리어 양식으로 삼아 명산 편력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주식 대용의 쌀 가공 저장법이 발달하여 간편식, 비상식 등으로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산 보리의 기능성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에 관한 연구 P58~59 |
49 | 인삼차 | 「임원십육지」에 ""사람에게 유익한 재료를 끓여서 마시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고, 인삼이 약초로서 효능이 기록된 것은 동양 최고의 의서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A.D. 456~536)』이고,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 : A.D. 1596 중국 역대 약학서로서 모두 52권)』에 고려삼, 백제삼 등의 구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인삼이 재배된 것을 알 수 있다. 인삼차에 대한 고문헌 기록은 없으나 1922년 3월 13일 동아일보 기사에 인삼차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인삼의 역사와 함께 차로 애용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CODEX에 의해 고려인삼 제품 규격이 인정된 '인삼제품 지역 규격(아시아) : CODEX STAN 295R-2009'에서 인삼 제품이란 '인삼제품의 필수 성분은 상업적 목적과 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하는 Panax ginseng C.A Meyer 및 Panax quinquefolius L.종으로서 식용에 적합한 신선한 인삼 뿌리이다'로 정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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