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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첨부파일, 작성일, 조회수가 나타나 있는 목록
    번호 식품명 어원유래
    33 오미갈수 농축된 과일즙에 한약재가루를 섞어서 마시거나 한약재와 곡물, 누룩을 꿀물에 달여서 마시는 것을 갈수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물을 이용한 차 마시기가 대중화된 시기는 2세기 말부터 라고 한다. 삼국시대와 차 문화의 전성기인 고려시대, 향미성 음청류가 발달한 이조시대를 거쳐, 현재에는 옛 문헌상에 수록된 장, 갈수 ,숙수 등을 제외한 전통 음료가 시대의 변화에 알맞은 음료로 다양화되고 있다. 오미갈수는 오미자와 콩즙 또는 녹두즙 등을 주재료로 사용된 우리의 전통음료이며 오미자의 기능성이 함유되어 있다. 오미갈수(五味渴水)의 최적 희석 배율 P62
    32 미삼차 미삼차는 미삼에 대추와 황률, 좁쌀을 넣고 달여 체에 받친 후 마시는 음료로, 오장(五臟)의 기(氣)가 모자라는 것을 보충해주고 정신을 편안히 하고 마음을 열며 지혜를 더해 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원료인 인삼은 다년생 초목인 Panax Ginseng C.A. Meyer의 뿌리이며 원산지는 한국 및 만주이며 주로 한국, 일본, 만주 및 러시아에서 재배되었다. Panax Ginseng C.A. Meyer는 구 소련의 C.A. Meyer가 명명하였다. 인삼의 약리작용과 장내세균, P42
    31 꿀차 茶라는 말의 기원은 중국 복건성(福建省)과 광동성(廣東省)에서 유래되었는데 福建省 발음인 ‘Tay'는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대만 등지의 'TE'발음과 독일의 'THEE', 프랑스의 'CHA', 월남의 ’TSA', 이란의 'Cha‘, 한국의 ’차‘ 등의 발음은 廣東式 발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차의 역사와 현황, 식품공업 P37-44 이러한 차문화가 한국지역에 전파되면서 전통적인 형태의 차 이외에 오곡을 볶아 달여 마시거나 오미자, 구기자, 오갈피 등의 열매를 달여 마시면서 차 종류가 다양해졌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꿀을 넣은 차가 일반화 되었다.
    30 강귤차 강귤차(薑橘茶)는 귤홍(橘紅)과 생강, 작설을 함께 달여 꿀을 탄 것으로 감기발한, 소화촉진, 담과 가슴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귤차・감귤차라고 한다. 귤의 종류 중 마루는 크기가 크고 밀감보다는 신맛이 강한 감귤을 말하며 낑깡은 매우 작은 감귤을 말한다. 조생종은 당도가 높으면서 신맛이 거의 없고 보관성이 없는 감귤이며 중생종은 조생종과 만생종의 중간정도로 보관성이 있는 감귤이다. 만생종은 크기가 크고 중생종보다 신맛이 강하고 보관성이 강한 감귤이며 팔사는 기공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외피가 곱지 못한 감귤을 의미한다. 하귤은 기공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외피가 곱지 못한 감귤을 의미한다. 식재료 규격 가이드 P43-44
    29 양위탕 양위탕은 인삼을 달인 탕약으로 주재료는 인삼이며, 비위(脾胃)가 허해서 차가운 증상과 구역, 오심(惡心), 배와 옆구리가 가득하게 통증이 있으며 장(腸)에서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는 증상에 사용하는 처방이다. 인삼이외에 창출, 진피, 후박, 적복령, 곽향, 초과, 자감초 생강, 오매 등이 들어가며 끓는 물에 끓여 체에 받쳐 먹는 음료이다. 인삼(Panax ginseng C.A. Meyer)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양제국에서 오랫동안 보혈강장제로 이용해온 약초로서 오갈피나무과 인삼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로서, 소련의 과학자 C.A. Meyer가 1843년에 만병을 치료한다는 의미에서 학명을 Panax ginseng C.A. Meyer라고 명명하였다. 인삼의 약리작용과 장내세균 P42 한방에서는 그 뿌리를 인삼(Ginseng radix)이라 하며 약용으로 사용하여 왔다. 고려인삼 외에는 P. quinquefolium L, P. notoginseng, P. japonicum, P. trifolium, P. pseudoginseng 등도 삼속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인삼과는 종이 다르므로 ‘-인삼’ 대신에 ‘-삼’자를 붙여 각각 미국(화기)삼, 삼칠(전칠)삼, 죽절삼, 삼엽삼, 히말리아삼 이라 부른다. 인삼제품류의 CODEX 규격화에 대한 연구 P3
    28 수문탕 수문탕은 경상남도 향토음료로 성질이 따뜻한 약재인 생강・대추・감초・정향・목향・볶음 소금을 물과 함께 끓여 마시는 음료이다.
    27 모과차 모과는 ‘나무에 달린 참외‘라는 의미의 목과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날것으로 먹지는 않으며, 차나 술로 만들어 먹거나, 향이 좋기에 방향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을에 누렇게 잘 익은 모과는 그 맛이 달고 시지만 독특한 향기가 있다. 『이아(爾雅)』에 “모과는 백가지 이익이 있고 한 가지 손해가 있다.”고 했는데, 특히 각기병에 특별한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왔다. 韓國飮食-歷史와 調理 모과차에 대한 고문헌을 조사한 결과 『산림경제(山林經濟)』나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부녀필지(婦女必知)』등에서는 모과차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 모과차가 지금처럼 음용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로 일부 지식층(동아일보 1962년 동아일보 관련 기사)에서 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26 길경차 도라지의 어원을 살펴보면 원래 ‘도랏’이었던 것을 도라지라 부르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도래’, ‘돌가지’, ‘도례’ 등의 이름이 있는데 한자로는 길경, 백약, 경초, 고경 등으로 쓰인다. 도라지(Platycodom grandiflours(Jacaim) A.De Camdalle)는 길경으로 초롱꽃과(Campa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의 뿌리로서 일본, 중국, 우리나라 각지에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도라지를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더 많이 이용해오고 있다. 도라지를 첨가한 설기떡의 품질특성 P1 길경차는 조선시대 한방소재를 이용한 한방차 가운데 하나이다.
    25 감로차 감로차는 한자로 감로차로 쓰여지며, 뜻풀이를 하면, 단맛이 나는 이슬차 이다. 그래서 이슬차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감로차는 수국의 잎을 우려내는 차로서, 수국잎차, 또는 수국차라고도 불려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수국차라는 이름보다 원래 고유명이 감차(甘茶) 또는 감차수국이 더 정확한 명칭이다. 원래 석가모니가 탄생할 때 하늘에서 단비가 내렸고 그것을 맞고 자란 나무가 감차, 감차수국, 감로수차라고 하여 고려시대부터 4월 초파일이면 이것을 달게 끓여 부처님상을 깨끗이 씻고(감차에는 비당성 당질뿐만 아니라 천연 방부력이 있어 부처상의 뷔페(좀 등)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것으로 사료됨) 감로차를 봉양하고 스님들이 음용하였다. 이에 비하여 수국(水菊) 또는 수국차(水菊茶)는 중국에서 전래된 이름이며 그 또한 수국인지 수구 인지 일정하지가 않다. 따라서 차 잎에서 단 맛이 난다는 의미의 고유의 차 이름인 감차(甘茶) 또는 감차수국이 옳은 표현이다. aroundck.tistory.com 감로차(Hydrangea serrata (Thunb. ex Murray) Ser. var. thunbergii (Sieb.) H. Ohba)의 원래 식물명은 ‘수국차’(일반적으로 불리는 '수국'과는 다름)로서 우리나라 16속 36종에 분포되어 있는 범의귀과(Saxifragaceae)의 30년생 낙엽저목이다. 차나무는 높이 0.7~1(m),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중성화, 양성화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일본이 원산지이다. 감로차를 원료로한 액상차 제조기술 개발 P1
    24 민들레차 민들레는 국화과(Compositae)의 쌍자엽성 다년생 초본류로서 일반명은 dandelion,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 한방에서는 포공영(浦公英),포공초 (捕公草),지정(地丁),금잠초(金簪草)로 불린다.또한 민간에서는 무슨들레, 안진방이, 므음둘레 등으로도 불린다. 포공영으로 한약재로 주로 쓰였으나 차로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로 추정된다.
    23 두충차 두충차의 유래는 옛날 중국에 성이 두(杜) 이름이 중(仲)이라는 사람이 두충나무의 껍질과 잎을 차로 달여 먹고 도(道)를 이뤘다고 하여 두중 이라고 이름 붙게 된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두충의 유래는 두중의 다름 이름인 한방 명 두충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한다. 중국을 통하여 우리나라에도 유래는 되었지만, 두충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에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크게 사랑받지는 못하고 있다. 두충차에 대한 최초의 언론보도는 1976년 8월 18일자 경향신문의 보도로 한림식품이라는 곳에서 최초로 판매용 제품을 출시하였다.
    22 매실차 매실나무(Prunus mume Sieb.et Zucc)는 桃李屬(Prunus Linn), 이아속(李亞屬, Euprunus Koehne)에 속하는 핵과류(核果類)로서 그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 성과 후베이 성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으며 약 3,000년 전 중국의 고서(古書)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502~556)』에 의하면 매실은 가장 오래된 과수(果樹)의 일종으로서 약용으로 사용하여 왔으나 살구씨, 복숭아씨, 자두씨 등과는 달리 독성이 함유 되어 씨는 사용하지 못하였다. 국내외 매실의 가공 및 유통 현황 P3 매실차에 대한 문헌기록은 조선 후기의 서적인 『규합총서(閨閤叢書)』에 매실차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다. 여기에 따르면 ""오매육(烏梅肉 : 덜 익은 매실의 과육을 벗겨 핵을 제거하고 연기에 건조시킨 것)을 가루로 만든다. 꿀을 졸여 매실가루를 섞는다. 그것을 사향에 담갔다가 여름에 물에 타 먹으면 제호탕을 대신하여 갈증을 풀어 준다.""고 되어 있다.
    21 산수유차 산수유(山茶奭, Comi Fructus)는 사조화료(四照花料)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산수유 열매는 길이가 1.5㎝ 내외인 장추원형의 모양으로 가을에 채취하여 육질을 건조시킨 후 사용한다. 산수유의 생김새가 촉나라 대추 같고 신맛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촉산초’라고도 불린다. 산수유 기호식품개발에 관한 연구 P3 산수유는 지리적으로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 광릉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자생종임이 밝혀졌다. 산수유의 영양성분 분석 P785 산수유차는 조선시대 이후부터 약용소재나 과일 등을 이용해 만든 대용차 가운데 하나이다.
    20 율무차 율무는 화본과에 속하는 일년생 재배식물로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되며 동양에서는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한국산 현미 및 율무 추출물에 의한 돌연변이 및 인체 암세포주 증식 억제 효과 P1415 한문으로 의이인(薏苡仁)으로 불리는 율무는 조선시대에 기근이 들었을 때 율무죽을 많이 끓여 먹었기 때문에 죽의 대명사로 인식되었고 이에 대하여 정약용은 『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 이를 강조한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서는 죽으로 주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상체질별 식품분류에 관한 연구 P47 조선시대에는 죽으로 주로 쓰이다가 1977년대에 최초로 언론(동아일보 1977년 4월 15일자 기사)을 율무차에 대한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
    19 사과화채 화채는 과일과 꽃을 여러 형태로 썰어서 꿀이나 설탕으로 졸이거나 재워서, 마실 때 오미자 국물이나 꿀물에 섞어 마시는 음료로써, 사과화채는 문헌상으로는 『진찬의궤(進饌儀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고려시대부터 사과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사과 재배가 활성화된 것은 18세기 초부터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사과화채를 쉽게 볼 수 없고, 궁중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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