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김치 레서피 개발로 신체생리활성 기대

                          
□ 보도요지  
              
○ 한국식품연구원(院長 金銅洙) 전통식품연구단 이명기 박사팀은 명지대 서주원 교수팀과 농진청 바이오그린 21사업으로 에스아데노실메싸이오닌(S-adenosylmethionine (SAM)) 생성량이 우수한 기능성 증진 김치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질이다.
   이 물질은 우리 인체의 간에서 독성물질 제거하고, 우울증, 뇌질환성 성인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이상대사, 관절염,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SAM 함량이 우수한 부재료를 이용하여 개발된 김치는 젓갈류 등의 SAM 함량이 높은 동물성 재료와 배 등의 맛을 좋게 하는 식물성 재료를 기초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일반 김치의 SAM 함량(240 μM)보다 2.74배(660 μM)가 많았다.